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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렌베르그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고 들른 레스토랑입니다.
규모가 아주 큽니다.
메뉴판 앞 표지에 쏘세지 구이가 있네요..이 집의 대표 메뉴같습니다.
독일하면 맥주를 빼놓을 수 없죠.
각 지방, 도시마다 대표하는 맥주가 있습니다.
뉴렌베르그에서는 Tucher이 유명하가봅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돼지고기 바베큐와 오리바베큐, 삶은 감자가 한상에 나왔습니다.
돼지고기 겉은 바삭하게 튀긴맛이 나고 안은 촉촉하게 삶은 수육맛이 나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같이 주문한 생선가스인데 이건 아니네요..
바바리아 지방이 내륙이라 바닷가와 멀어 생선은 별로였어요..그리고 자주 먹지도 않는것같습니다.
회사식당에서도 금요일 점심에만 생선요리가 나오고 나머지는 전부 쏘세지, 돼지고기등등 육류 위주로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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