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 스테이크 프랜차이즈 마레도(Maredo) 두번째 시리즈, 뉘른베르크 마레도입니다.
뉘른베르크는 바바리아 북부의 도시로 독일 패망후 전범 재판이 열렸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여느 독일 도시처럼 그리 크지 않고(약 50만명) 특히 나즈막한 언덕을 따라 자리한 성이 유명합니다.
기차역에서 도보로 웬만한 곳은 다 갈 수있을 정도로 자그마한 도시입니다.
뉘른베르크 마레도 입구입니다.
독일 각 지역의 마레도에서 맥주를 시키면 그 지역에서 유명한 맥주가 나오는데 뉘른베르크에서는
Tucher라는 맥주가 유명한 것같습니다.
돼지갈비 스테이크입니다. Spare ribs. 가격은 11유로.
다른 마레도와 고기, 맛, 가격 다 동일합니다.
다른 분이 주문한 햄버거입니다.
수제 햄버거로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와는 차원이 다른 햄버거입니다.
나이프로 슥슥 잘라서 먹는데 패티도 스테이크같은 맛입니다.
독일에서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는 저렴하고 어디서나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레도가 좋습니다.
반응형
'음식유람(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 꼬마 바나나 (0) | 2016.05.26 |
---|---|
중국의 흔한 점심식사(4) 개인용 샤부샤부 국수요리 (0) | 2016.05.24 |
중국의 흔한 점심식사(3) 두부(豆腐)요리 (0) | 2016.05.20 |
중국 오리알 요리, 피단(皮蛋) (1) | 2016.05.19 |
중국 민물새우요리 柠萌小虾 (0) | 2016.05.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