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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페트병이나 병에 든 식품을 구입할 때 병 보증금을 지불해야 한다.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는 슈퍼를 방문해서 재활용수거기에 넣고 보증금을 돌려 받을 수 있다.
보통 빈병 수거기는 매장 안에 있는 곳도 있고 매장 계산대 옆에 있는 곳도 있다.
변병, 알루미늄 캔을 이렇게 구멍 안에 넣으면 바코드가 작동하고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안쪽으로 이동한다.
알루미늄 캔과 1리터 빈 물병을 반납하니 0.5유로다.
녹색 버튼 Pfandbon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금액이 적힌 전표가 나온다.
이 전표를 가지고 계산대에서 돈으로 바로 받던지 물건을 산후 계산대에 건네주면 그 금액만큼 제하고 계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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