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stadt 백화점 지하에 주차하고(시간당 1유로) 드레스덴 시내를 거닐어 본다.
독일 올 때마다 가장 부러운 것은 맑고 상쾌한 하늘이다.
맞은편에는 Cenrum Galerie Dresden이라고 복합 쇼핑센터가 있다.
카누를 직접 탈 수 있는 Globetrotter 매장을 지나고..
Gentrum Galerie 매장으로 들어간다.
ZARA, 뮬러, MediaMakt, dm 등이 한 곳에 있어 쇼핑하는데 편리하다.
지하로 내려오면 오른쪽에 NORDSEE라고 샌드위치 파는 가게가 있다.
신발가게.. 한국 대비 저렴하다.
버겐스탁과 유사한 코르크로 만든 슬리퍼는 12.9유로에 구입한 곳이다.
바로 이 신발이다..
버겐스탁이 70유로쯤 하던데 너무 비싸 차마 살 수 없었는데 1/3도 안 되는 가격에 비슷한 슬리퍼를 구입했다.
우리나라 하이마트같은 전자제품 양판점이다.
전자제품에 대한 거의 모든 게 있다고 보면 된다.
다만 가격은 한국도 그렇지만 인터넷보다(아마존) 좀 비싼 편이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아마존 독일에서 구입하는 것이 낫겠다.
보스는 어딜 가도 비싸구먼..
드롱기 커피 캡슐머신.
갤러리 백화점에서 나와 드레스덴 역 쪽으로 걸어간다.
호텔 이름이 특이하다... Student hotel. 가격이 50유로대라서 학생들이 저렴하게 이용하는 것 같다.
인도 음식점.
언제나 반가운 dm 매장. 여기서 아요나 치약, 어린이 비타민 등 구입했다.
멀리 드레스덴 역이 보인다.
오호... 중국에서만 보았던 데카트론(DECATHLON) 매장이 역 건너편에 있다.
길 건너편은 드레스덴 역이다.
드레스덴 역으로 들어가서 역 구경 좀 하고 지하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와서 집으로 귀가.
주차장 입구로 들어가기 전에 멀리서 흥미로운 간판을 발견하고 잠시 다녀왔다.
EROTIC MAXX라고 좀 특이한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 전용 매장(?), 클럽 같은 곳이다.
아래 빨간색 부분이 돌아다닌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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