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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골마을의 아침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요?
Roding이라는 독일의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
뮌헨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정도 떨어져 있고, 체코쪽과 가까워서 30분이면 체코까지 갈 수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 아침밥먹고 산책을 나갑니다.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맑은 공기, 새들의 지저귐, 강물 소리....
맑은 공기로 폐를 정화시키고 평화로운 아침을 만끽해봅니다.
인디언 레스토랑의 야외 테이블입니다.
조그만 시골 마을이지만 마을 중앙의 공원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강가의 길을 따라 걸어가봅니다.
이쁜 계단식 정원을 가진 집을 지나고..
이 마을에서 제일 맘에 드는 집입니다.
옥수수 밭입니다.
심은지 얼마안되서 키가 30센치 정도밖에 안됩니다.
여름이 지나면 사람 키보다 훨씬 크게 자랍니다.
송충인지 벌레인지...기다란 줄을 따라 두마리가 힘들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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